큐브리드, 리눅스파운데이션 회원 가입

- 회원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네트워킹을 통한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

-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리눅스파운데이션 콜래보레이션 서밋(Linux Foundation Collaboration Summit)’에 참가 예정

 

2010년 04월 08일> ㈜큐브리드(대표이사 정병주, www.cubrid.com)는 글로벌 진출의 일환으로 전세계 오픈소스 진영의 최대 단체인 리눅스파운데이션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리눅스파운데이션은 리눅스의 발전을 위해 2007년에 설립된 비영리 컨소시엄으로써, 리눅스 창시자인 리누스 토발즈(Linus Torvalds)의 정신을 이어 받아 리눅스닷컴 등을 통해 전세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벤더나 개발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핵심 개발자를 비롯한 후지쯔, HP, NEC, IBM, 인텔, 오라클 등이 창립 회원사다.

 

큐브리드 정병주 대표는 “리눅스파운데이션의 주요 인사들뿐 아니라 영향력 있는 수많은 개발자 및 임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큐브리드의 세계 진출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오픈소스로 거듭날 수 있는 교두보 역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회원 가입 배경에 대해 말했다. 

 

리눅스파운데이션의 마케팅 및 개발자 프로그램의 부사장을 맡고 있는 아만다 맥퍼슨(Amanda McPherson)은 “안정성을 갖춘 고성능 웹 애플리케이션의 니즈가 증대되고 있는 만큼 웹 서비스 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큐브리드의 회원 가입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 라면서 “가입 후의 큐브리드의 활약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리눅스파운데이션의 조광제 대표는 “진정한 글로벌 오픈소스 벤더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글로벌 오픈소스 관련 단체나 영향력 있는 컨소시엄의 정예 맴버로 활동하여, 다양한 정보와 국제적 입지를 다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큐브리드는 오는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전세계 영향력 있는 오픈소스 관련 임원 및 관계자, 커널 개발자, 커뮤니티, 솔루션 벤더 등이 모이는 제4회 ‘리눅스파운데이션 콜래보레이션 서밋(Linux Foundation Collaboration Summit)’에 참가해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