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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쪽으로 공부하면서  우리나라회사에도 DB소프트웨어계발하는곳이있어서 좀놀랬습니다.오라클을 어쩔수없이 배워야하는입장에서 마이에스큐엘이나 엠에스에스큐엘오라클외에는 어떤정보도 없기에말입니다.어째서 한국엔 자발적인 오라클노예가 되어야하는지 의문입니다만 생각해보니 정보가없고 교류가없고 어떤 협조도 없어서그런게아닌가싶습니다.자료를 찾아봐도 오라클 엠에스강의외엔 다른 데이터베이스는 접근이 힘들다고봅니다.정보가 없으니 그게있는지조차모르고 넘어갈수밖에없다고봅니다.우리나라 회사들이 발전하길바란다면 널리홍보하고 그쪽계통으로 나갈인재들에게 이쪽에 흥미가 당기도록 유도해야하지 않을려나싶습니다.제가 제안하고자하는건 2가지입니다.

하나는 당사의제품에대한 사용법을 강의형태로만들어서 (예로 인스턴스강의로 만들어서 무료로배포하는것)홍보하면 어떨까합니다.제품의 사용에 대한 접근성이 쉽다면 적어도 이런제품이 어떤기능이있고 어떤회사가쓰고있고 취업하는데 어떻게도움이되는지 종합적인 접근이 한눈에 들어온다고봅니다.더불어 회사입장엔 자발적인 고객의확보겠내요.적어도 오라클처럼 쉽게배울환경이 자발적으로 조성되어있는현실에서 오라클의입김만 굳건하다볼뿐입니다.한 회사의제품이 널리쓰일려면 그제품에대해 아는인재가 많이확보되어야하지않을까요?고객이든 계발자든말입니다.강의제품을 만들어서 회사의 제품을 홍보하길바랍니다.-문서형태의 사용법은 솔직히 제대로보는사람은 없지않나싶내요.

두번째는 각각의직업전문학교와 긴밀한교류가있으면좋겠습니다.큐베이스쪽데이터베이스에대한 교육과정과 취업통로를 확보해준다면 최소한 한과정에 사오십명의 고객내지 계발자는 쉽게확보할수있지않을까봅니다.오라클을 배울수밖에없는게 아무래도 블특정 임의의회사에대해선 오라클만큼저변이확보한 제품이없기에 그만큼의 앞날이 알수없는 현실에서 가장 취업기회가많아서가 아닐까봅니다.

서점에 독서관에 과연 우리나라제품에대해 사오백쪽의 전문서가 얼마나될지 모르겠습니다.비단제품만 팔아서 이윤을 얻는것말고 그제품에대한 자격증이나 교육을 통해서도 얻는방안을 생각하면 좋지않나싶내요.

글쓴이는 상계직업전문학교 홈네트워크과정을 밟고있습니다.만일가능하시다면 큐브리드쪽관련자료좀(회사 카탈로그와 취직을 위한자격요구등..) 저회학교에 보내주셨으면합니다.우리가 배우는것은 자바JSP오라클홈페이지계발입니다.
카페주소는
             http://cafe.naver.com/homenet2.cafe
학교주소는
            http://www.sangyevs.or.kr/
입니다.

  • ?
    admin 2008.01.10 18:35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혁신적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큐브리드에
    열정적 개발자의 지원이 있다면 국산 데이터베이스가 기본 플랫폼이 되는날이 멀지 않으리라 기대됩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전략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일부 온라인 강의가 phpschool.com에 공개되고 있으며
    학교에서 혹시 큐브리드 특강을 원하신다면 http://www.cubrid.com/lecture_request.php 페이지를 참고해 보세요.

  • ?
    초보대왕 2008.01.17 20:17

    -- 두번째는 각각의 직업전문학교와 긴밀한 교류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큐베이스쪽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교육과정과 취업통로를 확보해준다면
    -- 최소한 한과정에 사오십명의 고객내지 계발자는 쉽게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 봅니다

    이 의견에는 약간 태클(?) 을 걸고 싶습니다.
    직업전문학교와 교류가 있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만
    그 이전에 직업학교에서 관심을 가질만큼 큐브리드가 확신되는 것이 먼저일 것 같습니다.
    직업학교는 주로 실무에서 필요한 것을 가르치는 곳이지
    실무에서 잘 안쓰는 것을 가르치는 곳은 아닙니다.
    큐브리드의 발전상태로 볼 때 언젠가는 실무에서 널리 쓰일 것은 확실하지만
    현재의 시점에서는, 직업학교에서 메인 DB 로 큐브리드를 채택할 만한 환경은 아닌 것 같습니다.

    따라서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실무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제안을 주셨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어째서 한국엔 자발적인 오라클노예가 되어야하는지 의문입니다만
    -- 생각해보니 정보가없고 교류가없고 어떤 협조도 없어서그런게아닌가싶습니다.
    -- 자료를 찾아봐도 오라클 엠에스강의외엔 다른 데이터베이스는 접근이 힘들다고봅니다

    한국이 오라클의 노예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그 이면에 오라클이 얄미울 정도로 막강한 기능으로 무장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하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DB 를 잘 만들어도 기능적으로 오라클을 따라잡는 다는 것은
    ''''거의 안된다 혹은 불가능하다'''' 고 보셔야 할 듯 합니다.
    근데 오라클이 소홀히 넘긴 부분이 있다면, 혹시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갈 수 있을 듯 한데...

    아마 이런 점에 주목하시면 더 좋은 제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글쓴 분 처럼 java 책 펴 놓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어느 허접 개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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