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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8 01:47

큐브리드, 글로벌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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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리드가 꿈꾸는 글로벌 ..

 

 

 

큐브리드의 글로벌에 대한 짧은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한다.

 

우선, 글로벌이라는 단어를 떠 올리면 내 머릿속에는 모 그룹총수의 저서인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라는 책이 언뜻 떠오른다. 책을 읽었던 그 시절에 ‘만약, 세계를 목표를 어떤 일을 한다면 정말 열심히 그리고 제법 스마트한 머리로 지혜롭게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가졌었던 것 같다. 물론, 그 점은 지금 시점에도 분명한 조건 중에 하나라고 믿고 있다.

 

왜냐하면, 글로벌은 생각보다 참 넓고 모르는 게 많기 때문이다.

 

오픈소스 DBMS 기업인 큐브리드가 글로벌에 대한 꿈을 꾸기 시작한 것은 제법 오래 되었고, 그 증거로 큐브리드는 이미 아시아국가에 제법 규모 있는 적용사례를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큐브리드가 오픈소스로 체질을 전환한 후 본격적으로 해외를 바라보고 실행에 옮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나, 큐브리드는 제한된 인력과 투자자금으로 글로벌화에 대하여 다른 기업들과 조금 다른 행보를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큐브리드의 경우를 살펴보기에 앞서, 한국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눈높이를 살짝 열어 보면 이런 세가지 방향으로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각각 보유하고 있는 소프트웨어의 특성과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첫 발자국을 찍는 방법이 다양한 것이 사실이지만 ...

 

첫 번째로, 한국에서 제일 가까운 국가를 최우선으로 바라보는 경우를 생각할 수 있다.


, 2시간 남짓한 시간 안에 쉽게 날아갈 수 있는 일본, 중국을 그 대상국가로 하고 진출을 시도하는 경우이다. 이 경우, 지구촌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보통은 비행기로 2시간 안에 해당국가의 비행장에 내릴 수 있는 장점을 이용할 수 있다. 빠른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또 소프트웨어의 특성상 만일의 경우에 긴급한 지원이 가능하다는 부가적인 장점도 생각할 수 있다. 또한, 문화라는 면에서 보면 - 물론, 비슷한 듯 그렇지만 많이 다른 나라인 중국과 일본일 수 도 있지만 – 비슷한 동양권 문화의 배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한국기업이 비교적 쉽게 공감대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규모 있는 큰 시장을 바라보는 경우다.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 기업이 바라볼 수 있는 가장 큰 시장 중 하나는 미국(북미) 일 것이다 (물론, 중국을 빼 놓을 수 없지만). 미국은 소프트웨어 분야의 다양한 스타기업들을 가지고 있는 약속의 땅일 수도 있다. 풍부한 우수한 인력자원과 우호적인 정부정책 그리고 가능성에 대한 투자가 이어지는 기회의 대상으로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치열한 경쟁과 지역적으로 만만치 않은 투자부담이 따르는 대상일 것 이다.

 

세 번째로는, 떠 오르는 시장이다.


우리는 이런 국가를 흔히 이머징국가(Emerging Country)라고 부른다. 시장규모와 가능성만을 놓고 보면 내 눈높이에서는 중국도 분명 이머징국가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사회의 변화가 빠르고, 여러 가지 기반이 갖추어져 나가는 그런 국가들은 다양한 범주에서 대상으로 고려할 수 있다. 2009년도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희망국가 목록에는 캄보디아, 인도,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에콰도르, 브라질 같은 국가들이 있었다. 앞으로의 가능성을 주목하고 『선점』 이라는 대망을 품고 노려보는 지역일 것 이다.

 

물론, 큐브리드의 글로벌 역시 이런 세가지 카테고리에 포함되기는 하지만, 유관된 전문인력과 글로벌진출을 위한 투자에 대한 한계가 분명하기 때문에, 조금 다른 방향으로 글로벌을 가려고 노력한다. ,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는 사람에 초점을 맞추어 사람과 교감할 수 있는 마케팅에 주력하려고 한다. , 파워블로거(Power Blogger), 구루(Guru) 그리고 심오한 지식의 여러 리뷰어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하여 큐브리드의 인식도 즉, 어웨어니즈(Awareness)를 충분히 확산시키려고 한다.

 

그들을 만나기 위해, 그들이 모이는 글로벌컨퍼런스에 직접 참석하여 큐브리드의 이름을 알려주고 또, 유관된 커뮤니티에 참석해서 우리의 가치를 전달하려고 한다. 또한, 소셜네트워킹을 통한 간접적인 만남을 통해 우리의 이름을 알게 하려고 한다. 이렇게 한 걸음씩 두 걸음씩 진도를 나가면, 충분히 알려진 이름의 제품(Known Product)으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진다.

 

이런, 글로벌에서의 굳건한 발걸음을 위해서는 또한, 국내에서 큐브리드를 끌어주고 밀어주는 많은 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의 경주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큰 소리로 외쳐본다

“글로벌 이여, 기다려라. 큐브리드가 간다” My Abat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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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라니 2010.03.18 01:54
    이 그림은 거의 몽타쥬 수준인데요^^;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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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낡은청바지 2010.03.18 01:57
    그러게요...저런 그림을 어디서 구하셨을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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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병주 2010.03.18 08:10
    전략경영에서 기업 경쟁력의 원천을 이야기 할 때 키워드가 3개 있다고 합니다. Competition for business portfolio, competition for R&C (resources & capabilities), competition for innovation.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competition for dreams’라고 하더군요. 즉, 기업 경쟁력의 원천은 꿈을 갖고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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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병주 2010.03.2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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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2010.03.23 17:37
    오픈소스와 큐브리드에 애정있는 개발자입니다. 좋은 글 읽었습니다.

    개발자로서 우리 소프트웨어가 해외에서도 지명도가 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큐브리드 같은 기초 소프트웨어가 해외에서 알려진다면 울 나라 SW 산업에도 빛을 있을 것 같습니다. DB 는 백신같은 패키지 응용S/W 하고는 다르잖아요.그지요? 

    좋은 글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해외진출에 관한 새소식 많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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